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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RICH ASSETS GROUP

[리치에셋] 등장인물 소개 - 고금리(하이골든) 명예회장과 고호(하이라이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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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명예회장은 대한민국 남단에 위치한 자유주가 고향이다.
그의 아버지는 지금의 대한민국 이전의 국가인 조선의 수도인 한양에 시전상인 이었다.
조선과 일본이 합방되자 그는 미국으로 가서 선진 문물을 배울것을 결심한다.
1920년 미국인 선교사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고금리는 서부에서 대륙횡단열차를 타고 뉴욕으로 가게 된다. 뉴욕에서 유태인 고리 대금 업자 리치씨 밑으로 들어가 철저히 바닥에서부터 금융업을 배우며 지내게 된다. 성을 하이씨로 이름을 골든이라 바꾼 뒤 대공황과 마피아 계보를 둘러싼 치열한 암투속에서도 상인의 본능적인 기지를 발휘하여 어려운 상황들을 지혜롭게 헤쳐나간다. 유태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애밀리는 타고난 여장부로서 고금리를 짝사랑하며 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후원자가 된다. 냉철한 판단과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리치씨의 눈에 들은 고금리는 애밀리와 결혼하여 리치씨의 사위가 된다.
애밀리는 고금리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라이언이라고 짓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강하게 아들을 훈련시킨다.
하이골든은 아들 하이라이언과 함께 뉴욕투자은행을 설립하여 뉴욕에서 유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가로 변신한다.
2차 세계대전에는 전화에 휩쓸린 조국을 돕기위해 미국과 유럽에 로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조국에 전쟁자금을 후원했다.
전 후, 조국이 화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는 1960년 그의 고향인 자유주에 리치에셋 투자 개발상사를 설립한다.
1963년 아버지 골든의 뒤를 이은 라이언은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에 비견되어질 정도로 냉철한 기업가로서 리치그룹을 발전시켜 나갔다.
그는 서쪽에는 중국 상해와 홍콩, 동쪽에는 일본 요코하마와 동경 북쪽에는 대한민국의 부산과 인천, 남쪽에는 싱가폴을 잇는 물류 허브를 자유주에 유치하여 바람과 돌밖에 없는 화산섬 자유주는 동북아에 가장 중요한 도시로 변모하게 된다.
자유주가 독립재정구역으로 분리되면서, 하이라이언이 실질적인 자유주의 운영을 맡게 되어 진다.
2030년 자유주는 동북아 전체 물류, 쇼핑, 관광, 의료 서비스, 휴양 시설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서비스되어지는 세계적인 판타지 아일랜드로 변모되어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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